본문 바로가기

김호중 노래 이야기

김호중, 소집해제 후 첫 공식행사 '2022 평화콘서트' 깊은 감동과 여운으로 분위기 압도

김호중

노래하는 사람

1년 9개월간 군 데체복무를 한 가수 김호중

즉 미스터트롯 이후 약 6개월간의 활동을 접고 군 대체복무에 들어갔던 김호중

소집해제 후 첫 공식 무대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6월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가수 김호중은 이날 오후 5시 40분 방송된 KBS 1TV ‘KBS 2022 평화콘서트-우리, 이곳에서’(이하 평화콘서트)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김호중은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평화콘서트’에 등장했다.

소집기간동안 가수의 활동을 접하지 못했던 팬들은 그의 첫 공식 행사에 모였고 그렇게 모인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 입어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선사했다.

김호중은 이날 ‘홀로 아리랑’, ‘친구여’, ‘네순도르마’ 등을 열창하며 깊은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공백기가 무색해지는 실력이었다.

김호중은 실향민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콘서트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022 평화콘서트’는 평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담긴 스토리와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특별한 공연이다.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합동 공연은 물론 서울 콘서트 개최 소식 등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