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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노래 이야기

천년이 가도 빛날 김호중 천년의 사랑

김호중 천년의 사랑

김호중 영원한 노래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 천상의 고음으로

김호중장르란 장르의 장벽이 없는 것임을 보여 준 명품 무대

라커가 부러워한 최고의 락 무대

국보급 가수 별님의 [천년의 사랑]

천년이 가도 그 가치가 더해질 가수 김호중

우리 김호중의 무대 [천년의 사랑]  

듣는 이의 묵은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 줄

시원하고 통쾌한 예술 무대 [천년의 사랑]

 

김호중 천년의 사랑

2020년 6월 25일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이 최고점을 찍었다.

2020년 6월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는 직장, 육아, 학업,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 고객님의 각종 스트레스 타파를 위해 ‘흥의 최절정’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날 충남 이백만 신청자는 “호중 씨 너무 고생이에요. 왕팬이에요. 왕팬”이라며 기뻐했다.

김호중은 “육아스트레스를 어떤 노래를 풀어드릴까요?”라며 물었다.

신청자는 “천년을 사랑하고 싶어요. 호중씨가 해주실래요?”라며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부탁했다.

헉! 초고음의 락을?

김호중에게만 신청할만한 어려운 곡.

김호중이 노래천재 장르불문이긴 하지만 그래도 성악이 전공인 테너에게 락을 신청하는 왕(?)팬.

잠시 당황한 듯 표정을 지었던 김호중 ‘트바로티’답게 미친 가창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김호중은 이날 최고점을 찍어 신청자에게 공기 청정기를 선물했다.

김호중에게 불가능한 노래는 없다.

김호중에게 못하는 노래 따위는 없다.

트바로티 김호중 락 장르마저 완벽소화했다.

못하는 장르 있긴할까나 

김호중과 아리스의 사랑은 천년을 함께하는 사랑.

국보급 가수 김호중.

국보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더해지는법.

김호중이 그렇다.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김호중_소집해제후_열일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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