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호중 노래 이야기

김호중 노래하는 사람의 길 [나만의 길 My Way]

나만의 길 (My Way)

- 김호중

♬ 앨 범 - 우리家 트랙 NO5

♪ 발매일 - 2020.09.05

♪ 장 르 - 성인가요

♬ 작사 작곡 편곡 - 알고보니 혼수상태

[나만의 길]은

그의 성인가요 앨범 속 5번 트랙곡이지만

성인가요라기 보다는 틀래식 성악곡에 가깝다.

그는 첫 앨범 우리家에서 트롯을 구성지게 부르고 발라드를 애절하게 부르고

그리고

완벽한 클래식을 변함없이 부른다.

 

도전의 아이콘 김호중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 김호중

청년 김호중이 걸어온 길

테너 김호중이 걸어온 길

트롯맨 김호중이 걸어온 길

발라더 김호중이 걸어온 길

노래하는 청년 김호중이 걸어온 길

그리고

지금부터 그가 걸어 갈 그만의 길

김호중의 길

꽃길만을 원하지 않는다.

탄탄대로 만을 원하지 않는다

노래하며 가고 싶고

손 잡고 같이 가고 싶고

슬플 때는 눈물 닦아주며 가고 싶다

김호중 그는 혼자 만의 성공이나 승리를 원하지 않는다

선한 천재가수 김호중이 30년간 걸어온 길

누구보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선하며 여리고 어린 김호중의 나만의 길은

그 길은 외롭고 고단했다.

속이 여리고 감성이 남달랐던 김호중.

그는 외롭고 고단한 길을 견디고 버텨오면서도 그는 웃음을 잃지 않았고,

눈물도 마르지 않았다.

감성이 고스란히 지켜지고 다듬어져 섣불리 흉내낼 수 없는 깊이와 품격과 배음이 넓은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으로 노래하는 사람으로 자랐다.

저 강물을 따라 흐르는 꽃잎들처럼 어제 꿈에 보았던 곳 닿을 수만 있다면

또 눈을 감는다 무엇을 기도하는가 저기 울리는 종소리 마음 흔들리지만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꿈을 띄우리라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꿈을 띄우리라,

my way

그의 독보적 음색과 천재적 감성으로 완성되는 노래들.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솜사탕보다 부드럽게,

또 때로는 극도의 절제력과 깊은 호흡으로 노래를 부른다.

이것이 진정한 가창력이리라.

김호중 장르.

여운이 가시지 않고 내면으로 들어와 그가 걸어 온 길을 응원하게 한다.

상처가 별이 된 김호중

상처와 고난을 겪어오면서 사람을 원망하던 마음을

감사하는 맘, 사랑하는 맘, 섬기는 맘으로 가꾸어 왔고

환경에 대하여 아파하고 창피해 하던 마음을

상황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감사하는 맘으로,

또한 나누는 삶으로 스스로를 다스리며 살아온 외로운 청년 김호중.

김호중 그가 뚜벅뚜벅 홀로 걸어 온 인생의

얼어버린 차가운 길,

가시밭 길,

광야와 사막을 걸어 본 김호중

차가운 길은 따뜻한 마음으로 녹이며 걷고, 가시밭 길은 겸손히 낮추어 걷고,

광야와 사막에서는 하늘의 별을 보며 가야할 길을 잃지 않고 걸어온 김호중

나만의 길

그동안 걸어온 길

앞으로 걸어갈 길

평생을 음악과 함께 살아 온 내게는 가수 김호중과 같은 시대를 사는 것이,

같은 나라 국민이어서 우리 말로 부른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하늘의 축복이다.

나만의 길 (My Way)를 듣고 나의 작은 소망이 하나 더해졌다.

이 곡을 익히고 연습하여 언젠가는 내가 불러보는 것이다.

그리고 가수가 소집해제 되면 라이브로 꼭 듣고 싶은 곡 중 하나이다.

그 날이 다가온다

2022년 6월 9일

그는 소집해제 되면서 나의 목소리로 라는 신곡을 안고 온다

평화 콘서트에도 출연한 예정이며

단독콘서트도 준비중이다

경사 났다

잔치 잔치 벌렸다

호중 노래 잔치 볼렸다

트바로티 김호중 빈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