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오후5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과
전설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 비하인드가 공개.
김호중
내가 참 좋아하는 가수다 테너 가수
플라시도 도밍고
내가 어릴때부터 많이 좋아하고 동경한 가수다 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원 톱으로 좋아했지만 플라시도 도밍고의 세련되고 더회적인 분위기도 좋았다.
3대 테너의 공연을 녹화 해놓고 비디오 테잎이 늘어질 때까지 반복해서 봤었다.
나는 지금도 어릴 때도 클래식이 참 좋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나의 어린날의 로망이요
김호중은 현재의 온리 원이다
그 둘이 만났다
내가 복이 많다
내 인생곡인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내 인생의 가수인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김호중이 부르고 내 인생의 최고 테너둘이 만났다
50년의 세대를 뛰어 넘었다
세대는 중요하지 않다
음악만 있을 뿐이다
더구나 내나라 내땅에서 세기의 두 테너가 만났다.
만나기만 해도 감격인데 역사인데 함께 듀엣을 헸다.
아 어쩌란 말인가
그 둘이 만나 듀엣을 하는 것도 숨이 막힐 지경인데
둘이 나의 최애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부른다
기절
내가 직장생활 첫 해부터 코로나 팬더믹 바로 전 까지 연말이면 그리운 금강산 합창 발표회를 했다
그 노래를 내인생의 두 테너가 듀엣을 한다.
나는 엄청난 행운아이다
감당 못 할 감사이다
김호중과 도밍고의 연습 현장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할 ‘당나귀 귀’는 24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어릴 적 우상인 도밍고와의 만남을 앞두고 김호중은 떡 케이크와 전통 부채, 산삼 등을 준비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김호중이 레전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만난 가운데 정호영 셰프에게 SOS를 친 사연이 공개된다.
김호중은 의형제인 정호영 셰프에게는 웰컴 푸드를 요청했다.
‘호호형제’의 야심 찬 환영식이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김호중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6,500석이 매진된 공연 당일 긴장된 모습으로 도밍고와 함께 마지막 듀엣 리허설 무대에 올랐다.
김호중은 도밍고의 최애 국내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 세계적인 대가인 도밍고가 악보에 직접 한국어 가사를 쓴 것을 발견하고는 감동했다.
김호중은 솔로곡 연습을 준비하던중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았다 공연 당일까지 회복되지 않는 최악의 목 컨디션 때문에 걱정이 가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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