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두번째 클래식정규2집앨범 파노라마.
김호중은 이 두번째 앨범에 그동안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지나온 이야기, 그가 품었던 꿈들을 노래로 담아 표현함으로 마치 한 편의 대 서사극을 감상하는 듯한 감동을 준다
특히 그가 가고자 하는 장르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의 길을 걸어온 안드레아 보첼리의 곡들도 담아서 곡의 해석과 표현을 완벽하게 해 내었다.
김호중이 어릴때부터 애창하던 안드레아 보첼리의 곡 중 [Champagne]]이다
김호중 파노라마 곡소개[12탄]
'Champagne'
뒤늦게 꿈을 찾아 클래식 수업을 받은 '안드레아 보첼리'는
탄탄한 성악 실력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정통 오페라에 길들여져 있는 전세계인을 사로잡으며 '보첼리만의 크로스오버 장르'를 개척했다.
김호중 또한 비슷한 꿈을 꾸며 쉼없이 도전하고 있다.
훗날, 김호중만의 견고한 크로스오버 장르가 탄생하길 기대하며!
오늘의 파노라마 곡소개.
🍾Champagne🍾
안드레아 보첼리의 대표곡으로 유명한 'Champagne'이
<파노라마> 앨범 6번 트랙에 담겨져 있다.
Champagne
Per brindare a un incontro
Con te
Che già eri di un altro
Ricordi c'era stato un invito
Stasera si va tutti a casa mia
Così
Cominciava la festa
E già
Ti girava la testa
Per me
Non contavano gli altri
Seguivo con lo sguardo solo te
Se vuoi, ti accompagno se vuoi
La scusa più banale
Per rimanere soli io e te
E poi gettare via i perché
Amarti come sei
La prima volta, l'ultima
Champagne
Per un dolce segreto
Per noi
Un amore proibito
Ormai resta solo un bicchiere
Ed un ricordo da gettare via
Lo so, mi guardate lo so
Vi sembra una pazzia
Brindare solo, senza compagnia
Ma io, io devo festeggiare
La fine di un amore
Cameriere, champagne
Rara rararara rara~~
Champagne의 영어발음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이탈리아 발음의 '샴빠인'을 듣는 첫 순간부터
빨려들기 시작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김호중의 감성돋는 보컬의 조화가 아름다운
Champagne 노래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2013년에 발표된 안드레아 보첼리의 앨범 '파시오네'(Passione)의 타이틀곡으로
금지된 사랑과의 마지막을 그린 슬픈 이별의 샴페인을 표현한 곡이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수많은 히트곡 중 가장 사랑받는 노래 중 하나인 'Champagne'은
가슴 아린 서정적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풍미가 다층적으로 얽혀 은유와 반전을 담고 있어야 최상급의 샴페인이라 불리우는데,
Champagne을 듣고 김호중의 보이스가 최상급 샴페인과 많이 닮아있다.
은은한 서정성과 격정적인 짜릿함 등 모든 감정을 노래 한 곡에 다 표현하는,
어떤 노래를 불러도 곡해석이 뛰어난 김호중의 진면목을 Champagne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마치 초신성처럼 터지는 샴페인의 기포처럼 온 세계를 사로잡을 별⭐️이 될 김호중의 'Champagne'에 취해볼까?
김호중의 클래식앨범 <파노라마>에 6번 트랙으로 실린 'Champagne'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의 2013년 앨범 <Passione>의 타이틀곡으로, 살바토레 데 파스콸레(Salvatore De Pasquale)와 도미니코 디 프란시아(Domenico Di Francia)가 작곡한 노래를 김호중의 스타일로 재탄생하였다.
금지된 사랑과의 마지막 순간을 샴페인에 비유한 곡으로
김호중의 감성적 보이스와 잘 어우러지며 깊은 감정을 표현하였다.
추석특집으로 SBS 9월 방영 예정인 김호중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8월 30일 고양체육관에서 녹화되어 추석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호중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부제 ‘낮에 뜨는 별’)이 9월1일 출시되며,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호중의 두번째 영화 인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Vita Dolce)가 CGV 단독으로 9월 개봉하며,
김호중의 컴백을 기념하여 다큐형식으로 제작된 '빛이 나는 사람'이 8월 23일에 IPTV 및 OTT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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