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OST [그중에 그대를 만나]가 흐르는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 9,10회

김호중의 ost

[그 중에 그대를 만나]가

잔잔하게 흐르는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회를 거듭할 수록 흥미로운 전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내용전개가 세련되거가 스토리가 탄탄한 편은 아니지만 김호중의 노래가 배경에 잔잔히 흐르면 드라마의 스토리가 더 단단하게 느껴지고 품격이 올라간다.

김호중 노래가 갖는 힘을 보여준다.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 건 기적이었음을

​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삼남매가 용감하게 9회와 10회를 시청하고.....

 

 

김태주는 삼촌 김명재에게 2억 상당의 대출 사기를 당해 좌절하고 이상준은 김태주를 위해 직접 돈을 마련해보겠다며 닥치는 대로 일을 잡는 등 여전히 '태주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호중

그중에 그대를 만나

​‘삼남매가 용감하게’ 9회에서는 장영식은 사진관으로 온 편지를 한 통 받았고 편지를 보낸 사람이 이상준의 친부모임을 암시하며 이상준 모친 장세란(장미희 분)과의 관계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호중 그중에 그대를 만나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임주환을 향한 마음을 인정한 이하나와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하는 임주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태주는 엄마인 유정숙에게 “나 이상준 좋아해. 내가 사기당한 거 갚아주려고 하기 싫은 배역까지 맡고 통장으로 돈도 보냈었어”라며 “그날 엄마 앞에서도 투자 어쩌고 하면서도 나 감싸고도는 거 봤지? 나 눈물 나려는 거 참았어"라고 털어놨다.  

 

​ '삼남매가 용감하게' 에서는 두 주인공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보여 주는 장면에서 김호중 ost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가 잔잔하게 흐르며 아름다운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다.   

 

김호중 그중에 그대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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