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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노래 이야기

김호중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고양 공연 성료…대구·부산·대전 예정

김호중, 일산을 보랏빛으로 수놓다…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 마무리

서울 공연부터 시작된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도 전석 매진!!!

2022년 연말연시, 성탄절은 큰 별 김호중과 함께

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환희와 감동의 보라 물결, 감탄과 찬사가 쏟아졌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김호중은 지난 3~4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일산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김호중은 오프닝 곡으로

안드레아 보첼리의 'Il Mare Calmo Della Sera'를 선사,

고퀄리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호중은 생생한 밴드 연주와 함께

'천상재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우산이 없어요' 등

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위대한 사랑',

'Nessun Dorma' 등을

통해 트바로티의 진가를 보여준

김호중은 가요부터 클래식,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폭발적인 가창력도 선보였다.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은

첫 번째 개최지인 서울 콘서트 이후

수도권에서 열리는 유일한 콘서트라는 점에서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매 무대 진심을 다해 열창하는 김호중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김호중 역시 관객들과 친밀한 호흡을 이어가며 역대급 공연을 완성했다.

'아리스트라'에는 어린 김호중과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샌드아트가 준비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아리스들을 향한 김호중의 진심 가득한

'살았소',

'고맙소',

'빛이 나는 사람',

마지막 앙코르 'My Way'까지

무대가 연이어 공개돼 눈물을 자극했다.

김호중이 오는 10~11일 대구,

17~18일 부산,

 

24~25일 '아리스트라'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전을 찾는다.

 

전 지역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