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일산 공연 호평… "볼수록 빛이나"
서울에서의 경이로우리 만큼 럭셔리하고 웅장하고 버라이어티했던
김호중 단독 콘서트
아리스트라
첫날의 그 감동 그 감격 그 정율은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새 첫 지방 공연인 빛고을 광주에서의 공연도
빛고을을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성료되었고
12월의 첫 공연이었던 일산 공연도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한가 수가 3시간을 혼자 감당하는 콘서트인데
감동과 웃음과 감동과 환희를 모두 갖춘 완벽한 공연이다
김호중 노래
김호중 진행
김호중 콩트
모든 과정이 물 흐르 듯 자연스럽고
노래가 거의 기적이다.
클래식에서 칸초네는 물론 트롯까지 모든 노래의 장르를 완벽하게 부른다.
멘트는 더 최고다
그의 찰학과 인생관이 다 드러난다.
김호중 인생은뷰티풀 비타돌체이다.
김호중
아리스트라 일산
성료 정리
김호중이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을 성료 했다.
가수 김호중은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를 진행했다.
일산 공연 홍보 열심히 했는데 바닷가 모래알만큼이라도 함께한 느낌
좋다 ㅎㅎ
김호중 고맙소
아리스 고맙소
양일간 일산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김호중은 오프닝 곡으로
안드레아 보첼리
‘Il Mare Calmo Della Sera’를 선사했다.
아~ 내 마음속
‘Il Mare Calmo Della Sera
김호중 클래식 두 번째 앨범 파노라마의 두 번째 곡
‘Il Mare Calmo Della Sera
내가 소개한 곡
‘Il Mare Calmo Della Sera
ㅎㅎ
마치 나를 위한 공연 같은 착각이 드는 이 기쁨
이어 김호중은 생생한 밴드 연주와 함께
‘천상재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우산이 없어요’ 등 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위대한 사랑’, ‘Nessun Dorma’ 등을 통해 트바로티 진가를 보여준
김호중은 가요부터 클래식,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 폭발적인 가창력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은 첫 번째 개최지인 서울 콘서트 이후
수도권에서 열리는 유일한 콘서트라는 점에서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매 무대마다 진심을 다해 열창하는 김호중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김호중 역시 관객들과 친밀한 호흡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아리스트라’에는
어린 김호중과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샌드아트
역시 준비돼 있어 감동적인 서사를 보여주는가 하면,
아리스들을 향한 김호중의 진심 가득한
‘살았소’,
‘고맙소’,
‘빛이 나는 사람’
그리고 마지막 앙코르 ‘My Way’
까지 무대가 연이어 공개돼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호중이 서울, 광주에 이어 일산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2월 10일과 11일엔 대구,
17일과 18일엔 부산,
24일과 25일엔 ‘아리스트라’ 마지막을 장식할 대전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