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바이러스 김호중
이른 아침 고백하는 상큼, 설렘 가득한 사랑노래
테너 김호중이 아침에 부르는 세레나데 아침의 노래(Mattinata)
김호중 ‘더 클래식 앨범 2’(THE CLASSIC ALBUM 2) - MY Favorite Songs)’ 트랙 4
▲위대한 사랑(Un Amore Cosi Grande)’
▲나를 잊지 말아요(Non Ti Scorda Di Me)
▲무정한 마음(Core 'Ngrato)
▲아침의 노래(Mattinata)
▲오 솔레미오(O Sole Mio)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김호중 아침의 노래(Mattinata)
테너로 돌아온 천재 성악가의 황홀한 사랑 노래
군 입대 전 작업했던 곡으로, 성악 곡도 듣고싶단 팬들의 요청으로 틈틈이 녹음해왔던 곡.
테너 가수가 그 목소리에 힘이 있으면서도 맑고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가수는 보기 드문데 그 보기 드문 대표적인 테너가 김호중이다. 웅장하고 무거운 아리아를 보란듯 완벽하게 불러내는 힘이 있는 목소리이면서 감미로운 사랑 노래도 완벽하게 연주하는 맑고 부드러운 음색을 가졌다.
이곡을 작곡한 "레온카발로(Ruggiero Leoncavallo), 1857~1919"는 오페라 "팔리아치"와 피아노연주곡, 그리고 다수의 가곡을 남긴 나폴리의 작곡가이다.
"세레나데"가 저녁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라면 "아침의 노래"는 아침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로 아름답고 맑은 느낌을 준다.
아침의 노래(Mattinata) 가사 1
L'aurora di bianco vestita
/ 흰 옷 입은 동녁 하늘에
Già l'uscio dischiude al gran sol;
/ 저 태양의 문이 열려
Di già con le rosee sue dita
/ 그의 분홍빛 손 끝으로
Carezza de' fiori lo stuol!
/ 꽃들을 어루만지니
Commosso da un fremito arcano
/ 신비의 전율에 감동돼
Intorno il creato già par;
/ 만물은 생동하도다
E tu non ti desti, ed invano
/ 너는 아직 일어나지 않아
Mi sto qui dolente a cantar.
/ 나 헛되이 노래하네
아침의 노래(Mattinata) 가사 2
Metti anche tu la veste bianca
/ 너도 흰옷을 입고나와
E schiudi l'uscio al tuo cantor!
/ 내 노래에 문을 열어주오
Ove non sei la luce manca;
/ 너 없는 곳에 빛이 없으니
Ove tu sei nasce l'amor.
/ 너 있는 곳에 사랑이 있네
Ove non sei la luce manca;
/ 너 없는 곳에 빛이 없으니
Ove tu sei nasce l'amor.
/ 너 있는 곳에 사랑이 있네
우린 아침부터 사랑 충만해요
노래 앞에 서는 가수 김호중
노래를 차별하지 않는 김호중은 어떤 노래이던 그 노래가 가진 의미를 온전히 표현하려 모든 감각과 신경을 집중한다. 김호중은 그가 부르는 모든 곡이 음색이 다르면서도 원곡 가수와 같은 느낌을 내지도 않는다. 그만의 감성으로 해석하여 그만의 음색으로 노래하되 노래마다 그결이 다르다. 다시 말하면 김호중은 그가 부르는 노래마다 그 노래를 스스로 해석하고 그가 해석한대로 발성을 하고 음색을 내어 노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몇 번을 부르던 그만의 음색으로 노래한다.
행복바이러스, 사랑 가득한 [#김호중]이 부르는 마티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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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의 사랑 고백 아침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RYqYn39j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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