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추운 겨울날 노래하는 김호중의 팬들에게 보내는 노래 선물 [퇴근길]
김호중 공식채널 Dear아리스
2021. 12. 17.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김호중 첫 정규앨범 "우리家' 트랙 13 "퇴근길(Way home)"
우리家 트랙 NO 13. 퇴근길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전까지는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는 가수 김호중.
사회 복무요원으로의 입대를 바로 앞두고 발매된 곡 '퇴근길'은 가수에게 일기를 미리 쓰는 것 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퇴근길.
그 쓸쓸함을 담은 정통 발라드곡이다.
쓸쓸한 비올라 선율로 곡은 포문을 열며, 그 후 담담한 보컬이 이어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사회복무가 끝나고 나서 여러분께 더 좋은 영상으로…
좀 더 좋은 음악과 좀 더 나은 성숙된 김호중 모습으로
여러분을 꼭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립니다”
세상을 향해 희망을 주는, 위로가 되는 노래
내일의 희망, 기대감, 오늘의 피로와 지친일상이
내일은 또 다른 날이 되리라는
긍정의 위로가 되는 노래
직장인들이, 미래의 직장인 취업준비생들이
퇴근이 없는 어머니들이
퇴직을 한 아버지들이
일상을 마무리하며 읇조릴 수 있는 노래
가수 김호중 복귀하여 활동하면 역주행 갈 노래
김호중 공식채널 Dear아리스
2021. 12. 17.
출근길에 들어도 힐링되는 노래 퇴근길엔 마음을 적시며 듣는다
동료들과 퇴근길에 마음을 맞대고 함께 부를 수 있는 날을 기대해요
?️김호중 공식채널 Dear아리스 12월 17일?️
https://www.youtube.com/watch?v=7aC48-BN0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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