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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노래 이야기

김호중 배웅 잠시만 안녕 유효 기간 만료 초읽기

김호중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노래하는 것이 행복한사람

노래 들어주는 이 있는 것이 무한 감사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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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그 노래를 만든 사람의 마음을 읽고자 수도 없이 반복하여 불러보는 사람

김호중

노래의 가사말이 본인의 이야기로 여겨져 노래가 자신이 하나가 될 때까지 공책에 적어보고 노래를 불러보는 진짜 가수

김호중

노래와 하나되어 노래와 함께 자라고 노래와 함께 성숙하고 노래와 함께 팬들에게 다가온 사람

그가 노래를 잠시 멈추었습니다.

잠시만 안녕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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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 날 그 순간은 직면하기 어려운 아픔이 있습니다

잠시민 안녕을 말하며 불렀던 배웅은 지금도 듣기 힘든 아픔입니다.

꺼이 꺼이 울기도 하고

가슴을 치며 삼키기도 하고

가슴을 쥐어 뜯으며 흐느끼기도 하고

조용히 돌아서 눈물 훔치며 간절히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순간을 하루같이 

하루를 순간같이 

김호중 노래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방법은 다 찾아서 응원했습니다.

김호중공식팬카페 트바로티 우리가에서 독려하는 응원은 모조리 찾아 최선을 다했습니다.

한때는 응원하는 시간이 너무도 간절하여 직장을 접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돌아보며 웃지만 그 때 그 순간은 간절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주 치열하게 진심을 다해 정성을 다해 응원하며 기도하며

그리고 김호중 노래하는 사람의 독보적인 노래들을 들으며 눈물 흘리며 살았습니다.

D-30

딱! 한 달 남았다.

노래하는 김호중이 노래를 멈춘지 608일이 가고다시 돌아와 노래할 날이 30일 남았다.

지나고보니 별 것 아니지만,

김호중 노래하는 사람 영역별로 장르별로 응원하면서 그 사이 SNS/블로그도 생겨서 더 정신없이 보낸 시간들이다.

딱 한달 남은 시간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은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그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듣고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헌정곡 [나의 목소리로]를 들고 돌아온다

 이제 배운은 끝났다.

이제 마중 나간다

노래하는 사람이 

노래하는 김호중이 노래시작을 한달 앞두고 있다.

기다리길 잘했다.

응원하며 지내길 참 잘했다.

가수 김호중의 이름에 먹칠하는 일 안하고 

조용히 그러나 치열하게 응원하고 기도하길 참 잘핬다

오늘도 시간은 간다

김호중 노래하는 사람이 다가오고 있다.

강물아 바다야 함께 기다리자

함께 춤출 날을 기대하자

새로운 항해를 준비하자.

#김호중_배웅했으니_마중준비하자

#김호중을_배웅한지육백칠일

#김호중_나의목소리로

#김호중 #kimhojoong

#트바로티김호중

#만개 #나보다더사랑해요

https://youtu.be/8j38wNnxi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