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보릿고개] 국악으로도 교향악으로도 풀어낼 수 있는 진정한 뮤지션

천재적 곡 해석

시원한 발성

탄탄한 호흡

뛰어난 예술성

넘사벽 가창력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는 감성과 진정성

사이다 발성으로 내적 아픔을 치유하는 뮤직닥터

?이것이 김호중장르?

2020년 8월 15일

공영방송에서 울려퍼진

김호중 트바로티가 부른 보릿고개

김호중의 시원한 가창력 속 짙게 묻어나는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김호중 보릿고개

그 날의 벅찼던 생생한 기억을 소환한다.

미리 예고가 있었기에 방송 전부터 설레이며 두근거리며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기대하며 기다렸다.

노래가 시작된다.

김호중

그가 부르면 평범했던 곡이 명곡이 되고,

명곡이 완벽한 예술품으로 거듭나는 것에 감동되어 늘 그의 무대를 기대하게 된다.

또한 무대가 끝나면

언제나 기대 이상의 감동을 감격을 주는 김호중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이다 

김호중이 부르는 보릿고개

숨 죽이고 모든 감각과 신경을 동원하여 그의 노래에 집중하였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그의 노래에 집중을 해도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이 노래에 집중하는 만큼은 못 따라 간다.

김호중 그는 노래를 시작하면 완전이 노래와 하나가 되어 노래한다.

한 호흡도 가벼이 흘리지 않으며

한 음도 가벼이 지나치지 않으며

가사에 완전히 몰입하여 노래가 가진 의미와 메시지를 극대화 한다.

단순한 감성이 아니다.

그는 이미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되어 있고,

듣는 이도 남의 노래가 아닌 이미 나의 노래가 된다

김호중 그가 노래하면 가사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가사가 주는 의미가 재 해석되곤 한다.

​그의 노래를 감상 하노라면 가난하고 고단했던 모진 시절과 그 시절 어머님의 속 울음을 노랫말로 표현한 것이다.

구성진 가락 속에서 애절함을 담아서

노래의 참 맛을 새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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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알고 노래를 이해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2022년 6월 9일이면 소집해제되는 김호중

그가 기대된다

[나의 목소리로]

기다려 준 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노래한 신곡을 준비한 김호중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6월아 빨랑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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