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노래로 꿈꾸고
노래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 온 사람
하늘이 예비한 자 김호중
신이 허락한 목소리 김호중
꽃들아 피어나라
새들아 노래하라
하늘은 높고 바람은 달콤하다
이 아름다운 날
더 이상 아름다운 수 없는 기쁨과 감사의 맘이 차고 넘친다
길들아 준비하라
왕이 오신다
노래의 왕
소통의 왕
배려의 왕
감성의 왕
섬김의 왕
겸손의 왕
왕중의 왕 김호중
그가 돌아올 날 5일
유후~~~~~~~~~~~~~~~~~~~~!!!
선물을 준비한다더니만,,,,,
무엇을 하던 늘 상상 그 이상인 김호중
나의 목소리로 신곡들고 오는 것도 감지덕지 인데
이탈리아로 가서 안드레아 보첼리와 콜라보 준비하다는 것도 감지덕지 인데
이루마와 클래식 앨범 준비한다는 것도 감지덕지인데
선물 보따리가 요술보다리인 듯 끝이 없다.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청년인 것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소집해제 후 첫 무대가 전방 철원에서 열리는 평화콘서트라고 해서 감동했는데
드림콘서트트롯에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 앞에 이름 딱!!!!올리고 공연한다기에 넘치는 기쁨을 감당못해 엉엉 울었는데
소집해제 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팬들을 위해 단독콘서트를 그것도 생일 날짜에 맞추어 연다기에, 이어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한다기에 숨이 멎을 듯 기뻐했는데
세계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무대 갖는다는 소식이다.
아
끝이 없다
우리 부모님이 선하게 사신 건 살면서 눈으로 확인 했으니 확실한데
우리 조상님들도 대대로 선하게 사신 것이 확실하다
이런 복을 받다니.....
김호중 소집해제 후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를 갖는 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더구나 도밍고가 김호중에게 "친필 사인 초대" 했다는 소식이다.
그리하여 테너 김호중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얼씨구~~~
내가한국인은 확실하다
이런때 얼씨구라는 추임새가 나오는 걸 보면
김호중은 오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노래하는 김호중 그는 플라시도 도밍고가 직접 자필 싸인과 함께 초대를 받아 김호중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김호중은 군 전역 이후 열일 행보를 예고한 2022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소식에 이어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것을 알리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김호중 가수의 소집해제에 발맞춰 수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음이 알려져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난다
테너 김호중은 더욱 웅장해진 가창력과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페라의 황제’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테너이며 전세계가 증명한 실력자로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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