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희망가
희망가
전국민이 희망가에 이렇게 집중한 적이 있었던가?
어릴적부터 들었고 그래서 가사로 음율도 익숙하지만
그냥 새타령처럼, 아리랑처럼
그렇게 전하여져 오던 노래
희망가
김호중이 부르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그 역사와 의미를 다시 들여다보게 된 노래 희망가
어느 노래도 가벼이 흘려 듣지 않는 김호중이기에
서른살 젊은이가 선곡을 하였고
곡을 제대로 이해를 하였고
그리고 그렇게 간절하게 불러 국민들의 귀가 아닌 가슴 속에 파고 들었으리라.
원곡은 1850년 영국 춤곡을 바탕으로 미국인 제레미아 인갈스의 찬송 모음집에 수록된 'The Lord into His Garden Comes'라는 제목의 찬송가다.
국내에는 1910년에 기독교 신자 임학천이 아래에 적혀저 있는 가사로 작사를 하여 <이 풍진 세상을>이란 제목으로 박채선, 이류색 두 민요 가수가 1921년에 발표를 하였다.
여러 악보집에 여러가지 제목으로 실려 소개되었다. 이를 당시 여러 악사나 창가 가수, 민요 가수들이 불러 대중가요로 보급되었고 '탕자자탄가'(蕩子自歎歌) 등의 원래의 비탄조의 제목들도 '희망가'로 바뀌게 된다. 특히 1930년 국내 최초의 대중가수 채규엽(蔡奎燁)의 레코드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꿈과 희망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김호중 음악여정처럼 세상을 향해 희망을 주는 격려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희망가
고난과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말라는 뮤직닥터 김호중이 전하는 긍정과 위안의 노래, 희망가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소박하고 진솔한 가수
트바로티 김호중이 전해주는 희망가,
위로와 힘을 주는 치유의 노래이다
긴 호흡과 수준 높은 감정 컨트롤로 서양 음악으로 우리 '한'의 정서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김호중이 부르는 희망가는 가히 독보적 명품무대이다.
절대자의 위로가 느껴지는 듯한 김호중의 경이로운 가창력이 돋보이는 희망가
이 풍진(風塵)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談笑和樂)에 엄벙덤벙 주색잡기(酒色雜技)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2022년 6월 9일
역사의 날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이 일반인이 되는 날
할렐루야다
이틀 남았다.
2022년 6월 11일 토요일
평화콘서트의 메인 출연자 김호중
유후~~~
2022년 6월26일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공연에 초대받은 김호중
빈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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