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
도전의 아이콘 천재 가수 김호중이 힙합 장르에 도전하였다.
신이 허락한 목소리, 천재 가수, 하늘이 준 목소리, 천상의 소리, 장르불문 완벽한 가창력, 김호중장르....가수 김호중을 표현하는 수식어 들이다. 어느 것 하나도 어색하거나 과한 수식어가 없으며 또한 가수 김호중을 모두 담은 표현도 없다.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은 그 자체가 장르이고 완성된 예술이다. 지난해 여름 그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
2020년 8월 3일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칸토 신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했습니다 :)”라는 글을 올리며 래퍼 칸토와 특별한 콜라보를 예고 했으며 그는 “소중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칸토야!”라며 “많이 사랑해주세요. 열심히 살자.. :) #칸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은은한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건 물론, 칸토와 함께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보이며 특급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와 함께 김호중은 '200809'라는 글을 덧붙여 오는 9일 칸토와 함께한 콜라보 앨범 발매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김호중이 참여한 칸토의 콜라보 싱글은 2020년 8월 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칸토와 김호중의 인연은 지난 2020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새 싱글 ‘FAVORITE’으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던 칸토는 MBC ‘쇼! 음악중심’ 5월 2일자 자신의 무대 영상에 느닷없이 김호중 팬들의 응원 댓글 세례를 받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칸토의 바로 전 순서였던 김호중의 팬들이 자동으로 재생 순서가 넘어간 줄 모르고 칸토의 무대 영상에 연이어 댓글을 달게 된 것. 처음엔 실수로 달기 시작한 댓글이 점점 칸토를 향한 응원 댓글로 바뀌었고, 이 해프닝은 SNS상에서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나 친분을 쌓게 되며 콜라보까지 이어지게 돈 것이다.
칸토는 지난 2013년 인피니트 김성규와 함께한 ‘말만해’로 뜨겁게 데뷔, 탄탄한 래핑과 감각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힙합과 케이팝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래퍼로, Mnet ‘쇼미더머니2’와 KBS ‘더 유닛’ 등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김호중
그 내면의 선함과 진한 감성과 신선한 유머감각이 자연스레 배어나오는 천재 가수의 피처링, 김호중의 보석같은 음색과 천재적 가창력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 순간이다.
How about you ay
하루하루 꽤 좋게 보내 너랑 헤어지고 난 뒤에
두꺼워진 지갑 더 이상 Don’t wear skinny jeans
같이 볼 걱정 없이 정주행 N flix
내 마음껏 쇼핑 긁어 크레딧 카드
Without somebody 잔소리 부담 없는 왼쪽 귀
땡길 때 drink We gotta 1 2 3차를 넘어 마음껏 chill
근데 실은 말이야 한구석 네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어
더 괜찮은 척해도 네가 덩치를 불려 너의 기억이 더 커져 그래
Girl I want your love 지금 바로 당장
Girl I want your hug No I’m so fine
하루 종일 좋다가 또 왜 난 너의 기억들을 꺼내
널브러진 추억 속에 갇혀 No way no way
Don't get me wrong
붙잡는 건 아냐 아냐 궁금할 뿐이야 난 그냥
아니 보고 싶은 마음 아니 I’m so fine
I’m so fine La la la I’m so fine I’m so fine La la la I’m so fine
도로 위 차들에 비친 모습에 나 하나밖에 없는 것도 fine
모든 자리 혼자 나간 걸 이젠 아무도 어색해 하지 않는 걸 fine
아무렇지 않아 아냐 아무래도 난 아직 잔에 추억을 따라
들이 마신 뒤 비워낸 잔에 채울 널 찾아 다시
혼자 해야될 것들이 늘어났지 선택해 너의 현명함 없이
고민을 할 때도 네가 덩치를 불려 너의 기억이 더 커져 그래
Girl I want your love 지금 바로 당장
Girl I want your hug No I’m so fine
하루 종일 좋다가 또 왜 난 너의 기억들을 꺼내
널브러진 추억 속에 갇혀 No way no way
Don't get me wrong 붙잡는 건 아냐 아냐
궁금할 뿐이야 난 그냥 아니 보고 싶은 마음
아니 I’m so fine 말해 시간이 답
근데 매일 무의미한 도전만 늘어나 tic toc
No I’m so fine 하루 종일 좋다가 또 왜
난 너의 기억들을 꺼내 널브러진 추억 속에 갇혀
No way no way Don't get me wrong
붙잡는 건 아냐 아냐 궁금할 뿐이야 난 그냥
아니 보고 싶은 마음 아니 I’m so fine
I’m so fine La la la I’m so fine I’m so fine
김호중이 말합니다 Im so Fine
아리스가 말합니다 Im so Fine
김호중과 아리스는 늘 말합니다 Im so Fine
가수 김호중 많이 행복해 보입니다.
아리스가 있어서 행복한가요? 마이크가 있어서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이 행복한가요?
호중이는 좋겠다 아리스가 있어서, 아리스는 좋겠다 호중이가 있어서.
마이크 잡고 행복하게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도록 아리스가 응원합니다. 영원히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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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OgC76tsToA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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