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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노래 이야기

테너 김호중 간절히 부르는 무정한 마음 (Core 'Ngrato)

김호중 정규 앨범 클래식 1집 《The Classic Album》의 수록곡 무정한 마음 (Core 'Ngrato)

지중해의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작렬하는 태양 아래 낭만이 넘치는 곳에서 떠나간 여인을 그리며 애절하게 부르는 노래 무정한 마음 (Core 'Ngrato), 감성천재 성악천재 김호중이 차별화된 감성과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연주하였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김호중은 2020년 클래식 앨범판매량과 이 전 정규앨범 우리家 판매량 합산 100만장을 넘기며, 2020 활동한 아티스트들 가운데 전체 누적 판매량 5위, 《솔로 가수 중 유일 100만장 돌파》란 타이틀을 얻었다.

군 입대 전 작업했던 곡으로, 성악 곡도 듣고싶단 팬들의 요청으로 틈틈이 녹음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는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과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 각각 2가지로 구성된 미니앨범 형태이지만, 각 음원사이트는 이 2개의 앨범을 한 앨범으로 통합해 검색된다.

세계적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고 그래서 웬만큼의 실력으론 잘부른다는 얘기 듣기 어려운 곡이기도 한 무정한 마음 (Core 'Ngrato) 은 ‘ 《The Classic Album》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 에 3번 트랙에 실린곡으로 살바토레 카르딜로(Salvatore Cardillo, 1874~1947)가 작곡하였다

가창력과 감성표현과 음색이 독보적인 우리 정서의 한국 가수가 부르는 나의 사랑하는 클래식을 듣는 것은 내 삶을 참으로 풍요롭게 해준다. 그래서 난 참으로 하루 하루가 곱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나의 곱고 풍요로운 삶을 가져다 준 테너 김호중을 기다린다.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소개

우리가 흔히 ‘나폴리 노래’ 혹은 ‘나폴리 민요’라고 부르는 노래들은 사실상 ‘나폴리 칸초네’장르에 속하는 것이다. 〈오 솔레 미오〉(O sole mio),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ì funiculà),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urriento) 등 우리에게 친숙한 나폴리 음악들은 모두 ‘나폴리 칸초네’라고 불리는 일련의 대중을 위한 노래들이다. 이러한 노래들은 1830년부터 하나의 고정된 장르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이 어느 날 갑자기 당시 나폴리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은 아니었다. 당시 나폴리에서는 매년 ‘피에디그로타’(Piedigrotta)라는 이름의 음악 축제가 열려서 그곳에서 매년 노래 작곡 경연대회가 열렸는데, 이 대회를 계기로 많은 노래들이 이 지방에서 쏟아져 나왔다. ‘피에디그로타’라는 이름은 나폴리의 유명한 성당인 ‘피에디그로타의 성모’(Madonna of Piedigrotta)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19세기의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 도니체티가 이 페스티벌의 첫 번째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무정한 마음〉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로 살바토레 카르딜로가 작곡하였다. 카르딜로는 나폴리가 고향이지만, 1903년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미국으로 이주해 평생을 미국에서 살았다. 따라서 〈무정한 마음〉을 쓴 곳은 나폴리가 아니라, 미국이었다고 한다.

이 곡의 가사는 오페라 대본가 리카르도 코르디페로(Riccardo Cordiferro, 1875~1940)가 맡았다. 우리가 친숙하게 듣는 첫 번째 가사, “카타리, 카타리...Catari, Catari”는 ‘카타리나’라는 여성의 이름을 축약해서 부르는 것으로, 노래에서 주인공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카타리나를 잊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한다.

고뇌하는 한 남자의 애절하고 절절한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김호중 가수의 '무정한 마음' 감성장인의 진면목을 보여준 노래 무정한 마음 (Core 'Ngrato)

 

 

무정한 마음 (Core 'Ngrato)은 고뇌하는 한 남자의 애절하고 절절한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김호중 가수의 감성장인의 진면목을 보여준 노래이다.

 

30살 청년 성악가가 부른 세계적인 명곡 무정한 마음 (Core 'Ngrato),

완도가 높음은 물론이고 예술적 완성도 못지 않게 가사를 전달하는 그의 감정 표현이 가히 천재적이다.

가요와 다르게(가요도 가수의 나이가 좀 들어어야 제대로 곡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악은 30상이면 아직 많이 어리다. 세계적인 성각가들의 전성기는 40이 훌쩍 넘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2020년 우리나라 클래식계의 돌풍을 일으킨 천재 성악가 김호중이 대단한 이유는 그의 활동이 이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그의 다음 발자욱이 기대된다.

 

지중해의 낭만과 정열을 그대에게

김호중 가수의 더 클래식 앨범에 수록된 "무정한 마음"

 

우리가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토록 무정한 적은 없었을까요

가수 김호중의 노래가 하 절절하니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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