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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노래 이야기

김호중 [거위의 꿈] - 당신의 꿈의 고향은 어디입니까? 김호중이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김호중

도전의 아이콘

의지의 아이콘

승리의 아이콘

김호중

성장기 불우환 환경의 긴터널 속에서 수도 없이 넘어지고 찢겨지고 남루해졌지만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꿈을 뜨거운 가슴에 품고 끝까지 달리고 일어서고 뚜벅뚜벅 걸어왔다

때로는 절절한 외로움에 빗 속에서 비와 함께 울었고

때로는 배가 고파 좋아하는 음식 배부르게 먹어보는 눈물 먹은 바램을 가져보기도 했고

때로는 서러움에 너덜너덜 헤지고 찢어진 가여운 가슴을 움켜잡고 뜨거운 눈물 한없이 쏟았다

그러나

포기 하지 않았다.

일으켜 세우시는 분을 의지하여 남루하여 가진 것 없어도 신이 허락한 천상의 목소리로 감사하며 노래를 불렀고 그 노래로 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었고 위로를 주었고 치유의 소망을 심어 주었다.

김호중이 팬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2020년 5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호중이 경찰이 꿈인 팬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경기도 화성에 사는 김진남 신청자와 연결이 됐고 신청자는 "경찰 준비 중이고 곧 군대도 간다. 한 달 남았다. 저도 어린 시절 방황을 많이 했는데.. 이제 정신을 차리고 있다. 트바로티 응원을 받고 싶다"고

신청자는 '거위의 꿈'을 듣고 싶다며 신청했고 김호중은 "저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하면 좋겠다. 김호중이도 하는데.. 나는 못하겠나란 생각을.. 저 역시도 어려운 환경에서 돈이 없으면 음악을 못하겠구나 싶어 꿈을 포기하려고 한 적 있었다.

여러가지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똑바른 마음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히 좋은 시간이 찾아온다" 진심으로 신청자의 꿈을 응원했다.

이어 김호중은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감동의

무대를 펼친 김호중은 100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에 신청자는 "감동 받았다. 울 뻔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태블릿 pc까지 받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거위의 꿈 - 김호중​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
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듣는 이들과 소통하며 노래하는 사람이 되는 꿈을 꾸던 노래 천재 소년 김호중

그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김호중 노래 천재 감성천재, 인성천재의 꿈은 이제 시작입니다.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은 장르가 장벽이 아닌 디딤돌입니다.

다딤돌을 딛고 일어서 독수리처럼 높이 그리고 넓게 그 꿈을 펼치며 온 세상에 위로와 격려와 희망의 노래를 불러줍니다.

그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