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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노래 이야기

김호중 [우산이 없어요] 영원을 약속했잖아요

김호중

왜 김호중인가

왜 김호중이어야 하는가를 한순간에 증명하는 트바로티 김호중.

노래 한 곡이면 충분하다.

오페라 아리아가 아니어도

고난도의 팝페라가 아니어도

발라드 한 곡, 또는 성인 가요 한 곡을 충분하다.

참 특별한 존재.

비를 유난히 좋아하는 김호중.

그가 비를 좋아하는 이유는,

서럽고 서러워 그 서러움을 감당하기 버거운데 맘편히 눈물 흘릴 모퉁이 조차 허락되지 않을 때 빗 속에서는 눈물이 빗물되어 빗물이 눈물되어 실컷 울 수 있었다.

노래하고 싶은데 노래할 곳이 없어서 거리를 거닐다가 비가 오면 빗소리와 함께 맘껏 노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비가 있으니 외롭지 않아서.....

참 아픈 사연이다.

나도 비를 몹시도 좋아하지만 그 이유가 김호중 만큼의 서러움은 아닌 것 같다.

 

김호중 첫 정규앨범 우리家의 공동 타이틀 곡 [우산이 없어요]

노래의 가사는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내리면 빗물 속에 그대 기다렸었잖아"로 다른 타이틀곡 ‘만개’와 마찬가지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풍이다.

이별의 아픔을 담은 “우산이 없어요”는

김호중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트롯 발라드곡이다.

비를 아주 좋아하는 가수 김호중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그가 이 우산이 없어요를 소개할 때

가장 좋아하는 음들과 곡조로 이루어진 곡이라고 가수가 직접 말한적이 있다.

김호중,

이별을 가장 무서워하며

비를 좋아하는 따뜻하고 감성 충만한 가수가 부르는 '우산이 없어요'.

김호중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마이너 풍의 트롯 발라드곡.

우산이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함께 했던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주인공은 눈물의 노래를 부른다.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를 반복하며 절절하게 이별을 노래하는 이 곡이 발표되자 그의 팬들은 서로가 우산이 되어 주겠다고 나서며 11만개가 넘는 우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곤한다.

실제로 김호중 팬덤의 상징인 보랏빛으로 우산이 제작되기도 한다.

가수 만큼이나 정 많고 사랑 많은 김호중 팬덤이다.

이제 가수 김호중과 그의 팬덤은 사회적 선한영항력의 표본이 되어가고 있다.

저기 저 골목길은 우리가 함께 있던
모든 게 그대론데 나는 변해 버렸네
갑자기 구름이 끼더니 회색빛 하늘을 만들고
참아왔던 서러움에 눈물이 터지네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내리면 빗물 속에 그대 기다렸었잖아
영원을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왜 떠나셨나요
미워하는 이 마음을 가슴에 남기고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내리면 빗물 속에 그대 기다렸었잖아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빗물 속에 빗물 속에 이젠 잘 가요 내 사랑
이젠 잘 가요 내 사랑

* https://www.youtube.com/watch?v=EyGcJaikOnE

* https://www.youtube.com/watch?v=HMG8QZ1-D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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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2BSF_6reF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