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호중을 말한다.
절대 음감,
천상 고음,
독보적 음색,
천부적 감성,
매력적 중저음,
천재적 곡 해석 능력,
하늘이 허락한 가창력.....
테너 김호중
김호중의 본업
김호중의 음악적 고향
김호중의 음악적 정체성 클래식.
성악을 할 때 김호중의 표정에는 충만함이 있고
성악곡을 성악발성으로 부를 때 김호중은 찬란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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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아무도 잠들지 마라(네순도르마)를 듣고 성악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노래를 시작한 김호중.
각종 콩쿨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천재적 실력을 발휘하였고, 2008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한 콩쿠르에서 김호중이 선택한 곡은 바로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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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많은 삶의 고갯길을 지나 30살에 생애 첫 클래식 음반을 발매하였고 그 에 트랙 3번에 실은 곡이 별은 빛나건만이다.
김호중 The Classic Album 1 트랙 NO 03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김호중, 빛나는 별
그가 별처럼 빛나는 목소리로 노래한다
"별은 빛나건만"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토스카〉는 빅토리앙 사르두(Victorien Sardou, 1831~1908)가 당대의 명배우 사라 베르나르를 위해 쓴 5막짜리 프랑스어 희곡 《라 토스카》를 이탈리아어로 각색한 대본이다. 원작의 비극적 희곡을 1890년 밀라노에서 관람한 푸치니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던 이 작품의 오페라화를 결심했으나, 당시는 〈라 보엠〉을 작곡하고 있는 중이어서 대본 위촉은 〈라 보엠〉의 완성 이후로 미루어졌다. 대본가 주세페 지아코사와 루이지 일리카가 원작의 5막을 축소시켜 3막으로 만든 이탈리아어 대본을 썼으며, 이 과정에서 프랑스 혁명과 관련한 정치색은 더욱 옅게 만들었다. 제 3막의 클라이 막스에 등장하는 곡이 별은 빛나건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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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 카바라도시의 아리아, ‘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3막에서 처형을 기다리는 카바라도시가 토스카에게 마지막 작별 편지를 쓰다가 부르는 아리아로, 이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별은 빛나고’가 맞는 번역이지만, 당시의 아름다운 상황과 지금의 비극적인 상황과 어울리는 역접형 연결어미가 붙은 번역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정치범인 친구를 숨겨준 죄로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죽어야 하는 처지를 구슬프게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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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E lucevan le stelle Ed olezzava la terra
Stridea l'uscio dell'orto E un passo sfiorava la rena
Entrava ella fragrante mi cadea fra le braccia
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
별은 빛나고 땅은 향기를 뿜건만..
별은 빛나고 땅은 향기를 뿜건만..
문의 삐걱임 흙을 스치는 발자욱..
향기로운 그녀가 들어와
두팔에 쓰러져 안긴다.
아!! 달콤한 입맞춤, 부드러운 손길..
Mentr'io fremente Le belle forme
disciogliea dai veli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L'ora e fuggita
E muoio disperato
E muoio disperato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tanto la vita
내가 떨고 있는 사이.. 그 아름다운 것들은
베일에 가려지듯 사라지고..
내 사랑의 꿈도 영원히 사라지는가..
모든것이 떠나가고..
절망속에 나는 죽어가네..
절망속에 나는 죽어가네..
내 생애 전부만큼 난 사랑하지 못하였네..
내 생애 전부만큼 난 사랑하지 못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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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성악가 김호중이 그의 첫 클래식 앨범에서 부른 아리아가 바로 3막의 카바라도시의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이다.
김호중의 별은 빛나건만을 들으며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비극적 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하는 그의 연주 실력에 빠져든다.
김호중 그의 노래에는 노력하는 천재의 간절함이 녹아져 있다.
그래서 귀로만 들리지 않고 가슴으로 듣는다.
온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부르는 그의 노래는 가슴을 울린다.
노래로 끝없는 믿음을 주고 팬과의 약속은 절대 잊지 않는 신뢰감 만점 김호중.
그의 음악적 절제미가 돋보이는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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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죽음을 맞이해야하는 절망적인 상황을 절제된 저음으로 절묘하게 표현한 '별은 빛나건만'
테너 김호중의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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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호중이 선도하는 클래식 대중화
https://www.youtube.com/watch?v=xjct1L6wCLE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https://blog.kakaocdn.net/dn/tfzau/btrmWLg8FFx/0hMpsW3MYI7V6iKc74KtNk/im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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