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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노래 이야기

김호중 [무정부르스]최악의 조건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완성하는 천재가수

미스터트롯 1:1데스매치

무정부르스

가수에게 성대결절이라는 최고의 악조건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진정한 프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2020년 2월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6회 분은 전체 시청률 27.5%,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2549시청률은 8.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는 놀라운 신기록 경신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후반부 경연이 펼쳐지며 대이변의 소용돌이 속 총 20명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리며 세간의 시선을 모았던 예심전 진 장민호와 본선 1차전 진 김호중의 대결이 막을 올렸다. 장민호는 김호중에게 "진의 왕관, 더 이상 너한테 없다"고 으름장을 놨고, 김호중은 "흑역사를 만들어드리겠다"며 노래 천재에게 도전하는 태도를 보였다.

다음은 김호중.

감기에 걸려 연습 내내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던 김호중.

그는 '무정부르스'를 택해 혼신의 힘을 다한 열창을 해냈다.

많이 모자라지만 한 평생 음악과 함께 살아오면서 듣는 귀는 활짝 열린 내 귀에 두 무대는 비교가 안되는 무대였다.

역시 김호중은 프로 중의 프로.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최고의 왼성도로 무정 부르스를 소화했다. 평가가 무색할 정도의 완벽한 무대. 감동의 무대....

그러나 판정단은 마지막 추가 합격으로 올라온 장민호는 많이 의식했다.

사실 본선 1차도 4륜 구동팀의 김호중보다 뛰어난 가수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장민호를 진으로 억지로 끌어올리더니 불합격한 장민호를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이 무대까지 올렸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 없이 가야지

그러나 비교가 안되는 기본 실력이다.

성대 결절과 감기로 병원을 오가면서도 연습에 매진하는 투혼을 보였던 김호중은 타고난 천재성에 의지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며 누구보다 더 집중하고 누구보다 더 혼신을 다해 노래한다.

누가 들어도 최고의 무대를 보인 김호중의 승!

당연한 결과이다.

실제 실력 차이에 비해 점수 차이가 많지 않아서 판정단이 장민호에게 얼마나 많은 편중된 입장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고도 남을 만한 대결이었다.

개인적인 고난과 주최측의 편파성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김호중

노래에 대한 무대에 대한 그의 진정성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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