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나만의 길
첫 정규앨범 수록곡
멈추지 않고 흘 러 흘러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김호중의 노래 인생길도 흐르고 흘러 오늘의 노래하는 사람 트바로티에 이르렀고
아리스와 동행하며 더욱 더 힘차게 흘러
세계로 세계로 나아가리라
신이 내린 목소리와
스스로의 멈추지 않는 훈련과
아리스의 응원이 세계인의 응원이
김동의 음악사를 써 내려가리라
저 강물을 따라 흐르는 꽃잎들처럼
어제 꿈에 보았던 곳 닿을 수만 있다면
또 눈을 감는다 무엇을 기도하는가
저기 울리는 종소리 마음 흔들리지만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꿈을 띄우리라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꿈을 띄우리라,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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